고대 문명을 이룩한 ‘검은 돌’은 동력의 원천으로 고대 기술 발전에 큰 영향을 주었지만, 인공적인 화학 작용을 통해 고대인의 정신을 피폐시키고 고대 문명을 멸망시켰다고도 전해지고 있다. 이 검은 돌은 칼페온과 발렌시아 왕국 사이에 있는 사막에 다량 존재하는데, 칼페온은 검은 돌이 묻힌 땅을 검은 사막이라 부르며 자원을 쟁탈하기 위한 전쟁을 시작했고, 발렌시아 왕국은 이 전쟁으로 인해 사막에 많은 병사들의 피를 흘려 붉은 사막이라 부르고 있다.자본과 상업의 나라 칼페온과 절대 왕정의 나라 발렌시아의 역사 속에서 당신은 고대 문명과 경험에 숨겨진 비밀에 근접하게 되고잠재된 기억과 검은 돌의 비전을 찾게 될 것입니다.이제 고대의 진실을 찾아 모험을 떠날 당신을 검은 사막에 초대합니다.
피와 땀이 난무하는 전장…
이곳이 나의 집이다!
워리어는 검과 방패를 사용하며 공격과 방어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 근접형 캐릭터이다.
한 손 검을 사용하여 강력한 공격을 가하며, 뛰어난 신체능력을 발휘해 달려들거나 잡아 메치는
등의 거칠면서 호쾌한 공격을 구사할 수 있고 방패를 이용해 효율적인 방어자세를 취하여 전투를
더욱 유리하게 이끈다.
피와 땀이 난무하는 전장…
이곳이 나의 집이다!
워리어가 각성한 버서커는 거대한 대검을 주무기로 한다. 방패를 내려놓고 모든 것을 공격력에 집중한 버서커는 거대한 대검을 휘둘러 한 번에 큰 피해를 주는 호쾌한 클래스로, 전장을 휩쓸어버리는 광전사로 각성한다.
피와 땀이 난무하는 전장…
이곳이 나의 집이다!
장검과 방패의 능력을 한계까지 끌어낸 워리어는 글래디에이터의 힘을 계승한다.
끊임없는 연계 기술로 호쾌한 전투를 펼치는 글래디에이터는
공격과 방어에 모두 능통한 근접전의 귀재이며, 쉴 틈 없는 공격으로 적을 혼란에 빠뜨린다.
이 한 발의 화살에
내 모든 걸 담아 날려주겠어!
레인저는 적과 일정거리를 확보하여 상대를 괴롭히며 플레이할 수 있는 원거리형 캐릭터이다.
활과 화살을 이용한 원거리 기술을 주로 이용하며 적이 접근했을 때에는 강력한 근접 발차기로
위기를 모면할 수도 있다.
정령의 힘이 담긴 치명적인 한 방!
각성한 레인저는 신단수 카마실브의 힘이 깃든 정령검을 다룰 수 있게 된다. 활을 내려놓은 윈드워커는 근거리와 중거리에서 다양하고 변칙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바람과 같은 움직임으로 적진을 혼란시키고 빠르고 연속적인 공격으로 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준다.
이 한 발의 화살에
내 모든 걸 담아 날려주겠어!
신단수 카마실브의 수호 의지를 계승한 레인저는 자연과 정령의 힘이 담긴 궁술을 사용하는 헌터가 된다.
헌터의 날카로운 화살은 적의 빈틈을 한순간도 허용하지 않으며, 가까이 접근할 틈마저 주지 않는다.
나의 마법으로 모두
무너뜨려주겠어!
위치는 어린 나이에 마법을 통달한 자들로, 원거리에서
불, 얼음, 바람, 번개, 토양 등 다양한 자연 원소를 무기 삼아 적을 불태우고, 얼리고, 무너뜨린다.
특히 일정 범위 내에 쏟아 붓는 순간 화력의 강력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나의 마법으로 모두
무너뜨려주겠어!
위치가 각성한 아크메이지는 전기와 땅, 두 가지 원소의 원초적인 힘을 깨우친 진정한 대마법사로 불린다. 아드혼이라는 신비한 도구를 든 아크메이지는 번개 소환수인 테트와 함께 화려하지만 재앙에 가까운 마법 공격을 보여준다.
나의 마법으로 모두 무너뜨려주겠어!
원소의 근원에 대해 진리를 깨달은 위치는 아크매지션의 힘을 계승한다.
스스로 화염 원소가 되어 적을 불태우거나, 냉기 원소의 힘으로 주위의 모든 것을 얼어붙게 만드는
아크매지션의 마법은 마치 자연 그 자체의 위대함과 같다.
내 앞길을 막는 모든 것,
모조리 부숴주마!
자이언트는 거대한 도끼를 양손에 들고 적을 무차별 공격하는
괴물 같은 캐릭터이다. 1대1 싸움보다는 다수와의 싸움에서 유리한 범위형 근거리 스킬을 사용하며
도끼로 적을 내려찍고, 때리고, 땅을 부수며 여러가지 타격형태로 적들을 무너뜨린다.
내 앞길을 막는 모든 것,
모조리 부숴주마!
자이언트에서 각성한 디스트로이어는 가공할 파괴력의 철장갑포를 착용하여 호쾌하고 파워풀한 전투를 보여준다. 오래 전 고대 드워프가 만들어 주었다는 철장갑포와 응축한 기운을 방출하는 대포는 적들의 모든 것을 불태워 버린다.
신성한 힘이 우리를
승리로 이끌어 줄 거예요!
발키리는 엘리언의 신성 기술을 바탕으로 검과 방패를 쥔 채 전장의 선두에서 활약하는 캐릭터이다.
안정적인 전투 방식은 워리어와 비슷하지만
아군에게는 생명력 회복과 버프 제공 등의 이로운 효과를 주고
적에게는 신성 기술을 활용해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신성한 힘이 우리를
승리로 이끌어 줄 거예요!
발키리 중에서도 드높고 깨끗한 신성력을 인정받은 자야말로 랜시아를 다룰 수 있다고 한다. 자신의 몸 보다 거대한 창이지만, 랜서는 이 무기를 자유롭게 다루면서 아군은 보호하고 적에게는 강력하고 묵직한 타격을 준다.
신성한 힘이 우리를
승리로 이끌어 줄 거예요!
최초의 발키리 엔슬라의 신성한 힘을 계승한 팔라딘은 검과 방패를 바탕으로
강고한 공격과 방어 기술을 사용한다. 끊임없이 수련한 팔라딘의 신성력은
든든한 방패이자 예리한 검이 되어 적을 꿰뚫는다.
동양의 무예를 사용하는 자!
무사는 도검과 각궁을 사용해 다양한 동양의 무예를 구사하는 캐릭터이다.
순간적으로 치고 나가는 힘과 경쾌하고 민첩하게 이어지는 연계기가 특징이다.
무사 특유의 검술은 적을 빠른 속도로 베기 유리하다.
동양의 무예를 사용하는 자!
무사는 진정한 무의 극에 달한 무극으로 각성한다. 동방 최고의 무인 집단이라 불리는 서련방, 그 중에서도 정점에 오른 자 만이 사용할 수 있다는 무신도는 가장 넓은 공격 범위를 자랑한다. 무극은 무신도를 끊임없이 휘두르며 묵직하지만 빠른 연속 공격을 보여주며 진정한 무신으로 불리게 된다.
어둠의 마법을 구사하는 그녀!
어둠의 마법을 구사하는 근/원거리형 캐릭터이며,
적절한 근접 마법과 원거리 마법사용으로 빈틈없는 전투에 능숙하다.
어둠의 기운을 증폭시키는 부적을 오른손에 착용하고
타리스만이라는 특수한 심볼을 지니고 다닌다.
어둠의 힘이여,
지금 내 앞의 적들에게
그 힘을 보여다오!
소서러는 리퍼로 각성하며, 카르티안이 자신의 파괴적인 힘을 모두 담아 봉인했다는 사신낫을 주무기로 한다. 무시무시한 칼날이 선 사신낫은 근/원거리를 다양하게 휘저으며 변칙적인 기술을 퍼부어 적에게 치명상을 준다.
어둠의 마법을 구사하는 그녀!
카르티안의 어둠의 힘을 다룰 수 있게 된 소서러는 레이븐의 힘을 계승한다.
더욱 증폭된 어둠의 마법을 사용하며 적 사이를 순식간에 넘나드는 공격으로 적들에게 공포를 안겨준다.
날카롭고 치명적인 흑장미
다크나이트는 길고 아름다운 태도를 사용하는 캐릭터로,
자연으로부터 얻은 힘을 이용하고 버리는 형태의 기술들을 주로 사용한다.
태도를 사용하는 만큼 묵직하고 강력한 공격을 하지만,
특유의 기민하고도 예리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날카롭고 치명적인
짙은 어둠을 보게 될 거야!
다크나이트는 카마실브를 지키기 위해 자연의 정령과 교감하는 것을 포기하고 그들의 위에 군림하며 다크니스로 각성한다. 광역 마법과 함께, 정령을 소멸시켜 얻은 힘으로 환영검을 소환하여 주변의 모든 것을 검게 태운다.
날카롭고 치명적인 흑장미
베디르의 그림자가 될 운명을 받아들인 다크나이트는 섀도우의 힘을 계승한다.
정령을 소멸시키고 파괴하는 것에서 힘을 얻은 섀도우는 그 힘을 태도에 담아 공격하고 눈 앞의 모든 것을 잿더미로 만든다.
흑랑을 부리는 귀여운 소녀
금수랑의 작은 몸집은 빠른 회피와 날렵한 움직임에 특화되어 있다.
또한, 흑랑의 주인으로 흑랑과 함께 전투를 하거나 흑랑을 타고 적을 무력화 시킨다.
소환수 흑랑을 다루는
귀여운 소녀
금수랑은 하늘봉을 주무기로 하는 천랑으로 각성한다. 흑랑의 힘에 이어 사방신의 힘 까지 사용하게 된 천랑은 동방에서 건너온 봉을 이용한 전법으로 무시무시한 이동 속도와 연속 타격을 보여주며 하늘을 뒤흔드는 전투를 보여준다.
이 날카로운 도검 앞에
모두 무릎 꿇는다!
매화는 유연한 동양 검술과 궁술을 구사하는 여검객으로 어떤 동작에서도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계기를 이어나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근거리에서는 꽃잎이 휘날리는 듯한 화려한 검술로
적을 압도하며, 원거리에선 민첩하고 정확한 궁술로 적의 발을 옭아맨다.
단일 표적 상대로 놀라운 화력을 자랑하는 매화는 전장에서 요인 암살에 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무의 완성이 되는 날,
화월이 응답할 것이다.
각성한 매화는 만년설처럼 차갑고 아름다운 불꽃을 두른 화월창과 문양으로
화려한 무예를 선보인다.
찌르기 위주로 구성된 화월창은 매우 빠른 속도로 적들에게 치명타를 입히고,
부드럽게 이어진 연계기로 적들을 제압한다.
이 날카로운 도검 앞에
모두 무릎 꿇는다!
무예의 정점에 오른 매화는 극도로 집중한 기운을 온전히 다룰 수 있는 설화의 힘을 계승한다.
도검의 힘을 한계까지 끌어 올린 설화의 무예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검무 속 감춰진 날카로움으로
발 앞에 놓인 상대를 무너뜨린다.
무기 따윈 필요 없다!
오직 주먹만이 필요할 뿐!
칼페온에서 태어난 남성으로, 동방으로 건너가 만난 스승에게 권법을 배웠으며
실전 경험을 통해 배운 길거리 싸움 기술을 접목한 맨손 격투 캐릭터이다.
강력한 권법부터 화려한 발 기술과 기공술까지 다양한 기술을 구사한다.
무기 따윈 필요 없다!
오직 주먹만이 필요할 뿐!
격투가는 끝없는 수련으로 정신과 육체의 한계를 돌파한다.
본래의 기술과 무기를 계승하면서도 더욱 높은 경지의 권법과 발 기술을 터득하여
강인한 육체와 맨손 격투의 정점을 보여주는 투신으로 성장한다.
각성한 검붉은 도신
두 자루의 혈류인을 사슬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홍련은 화려하고 파괴적인 검술을 펼칩니다.
홍련은 서로 이어져 있는 혈류인으로 비교적 먼 거리에 있는 적을 공격할 수도, 주위를 둘러싼 적들을 순식간에 휩쓸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신단수를 위협하는 모든 존재는
내 화살을 피할 수 없으리라
보통의 활보다 훨씬 큰 태궁에 화살이 아닌 단창을 걸어 쏘는 궁술은 오직 플레처만이 다룰 수 있습니다. 치명적인 일격으로 꽂히는 화살은 어떠한 적도 쓰러뜨릴 수 있으며, 태궁의 긴 사거리는 모든 적의 움직임을 주시하기 때문에 플레처는 전장을 내려다보는 감시자라 불립니다.